매춘상대 외국인 처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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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중국공산당의 한 관리는 매춘부와 관계를 맺다 적발된 외국인에 대해 벌금형이나 추방정도의 처벌을 부과하는 것으로 그쳤던 과거와는 달리 앞으로는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모두 강제노동수용소로 보낼 것이라고 경고.
중공당 정치국 상무위원회 리레이환(이서환)위원은 외국인들도 중국의 법률에 따라야 하며 여성을 모욕한 사람은 누구도 면책특권을 가질 수 없다고 강조.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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