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숨에 깨치는 과학실험 '에너지 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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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를 넘어서!
과학 영재로 가는 첫 걸음, <단숨에 깨치는 과학실험>!

<단숨에 깨치는 과학실험>은 초등학교 교과목과 연계된 과학실험을 소재로 다룬 3~6학년을 대상으로 한 과학 학습만화입니다. 교과서에서는 미처 다루기 힘들었던 재미있고 깊이 있는 실험과, 과학적 지식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줄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제7차 교육과정과 영재교육 과정을 반영한 탐구과정 중심의 학습만화입니다. 글을 쓴 류희동, 류진숙 작가는 전현직 초등학교 교사 출신이며 서부교육청 영재교육 강사, 과학 영재반 실험 강사직을 맡고 있는 이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연구하고 공부하고 관찰해 온 그들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지금의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과학 실험과 정보를 충실하게 담아냈습니다. 또한 과학 영재로서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심도 깊은 과학 원리와 정보를 어렵지 않게 전달하는 데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과학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들은 물론 과학 교과에 흥미를 붙이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까지, 더 나아가 과학 영재로 발돋움하기 위한 지식과 정보에 목말라하는 어린이들에게까지 만족스러움을 선사해 줄 책입니다.

※<단숨에 깨치는 과학실험> 시리즈는 3~6학년 과학교과서에 등장하는 실험들을 총망라하였습니다. 1권은 에너지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2권은 물질, 3권은 생명에 관련된 실험과 정보로 채워집니다. 2, 3권은 연내에 발간된 예정입니다.

베스트셀러 <단숨에 깨치는 과학상식>의 후계자
전통과 혁신의 조화 <단숨에 깨치는 과학실험>!

<단숨에 깨치는 과학실험>은 베스트셀러인 <단숨에 깨치는 과학상식>의 후속 시리즈입니다. ‘스펀지’ 등 TV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과학 학습만화들, 특히 과학호기심 부분의 도서들은 크나큰 호황을 맞았습니다. 그 호황기를 주도하던 책인 <단숨에 깨치는 과학상식> 시리즈는 많은 독자들에게 호응을 얻었고 지명도를 높여갔으며 다수의 팬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단숨에 깨치는 과학상식> 시리즈의 후속작이라는 것 만으로도 <단숨에 깨치는 과학실험>은 독자들에게 손쉽게 다가설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래 과학학습만화의 시장을 주도하던 과학호기심 도서들의 힘이 조금씩 쇠퇴하고 있고 그에 따라 기존의 과학 학습만화들이 갖추지 못한 개성과 특징으로 무장하여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새로운 아이템이 필요해지게 되었습니다. 그 새로운 아이템 중 단연 매력적인 것이 바로 교과과정과 바로 연동되며 학교 공부의 연장선상에서 과학의 원리와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과학실험’입니다. 물론 이미 과학실험을 다루고 있는 학습만화들은 다수 출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과학실험 책들은 실험을 신기한 이벤트 정도로만 소개하는 경우가 많아 아이들의 관심사를 창의적인 방향으로 유도하지 못했던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호기심이 왕성한 초등학교 저학년에게는 효과적일지 모르지만 응용력이 충만한 고학년들의 의욕을 채워주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단숨에 깨치는 과학실험>은 이를 개선해 과학실험을 호기심을 푸는 과정으로 묘사하여 어린이 스스로가 자신만의 문제에 응용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어 과학적 탐구 습관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게끔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교과서로 참고서로 창의력 개발 도우미로
다목적 과학 멀티플레이어 <단숨에 깨치는 과학실험>!

이렇듯 <단숨에 깨친 과학실험>은 교과서에서 다루는 실험들을 빠짐없이 수록하여 내신 및 학교 교육 보충교재로서도 활용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거기에 교과서보다 한층 더 심화된 과학정보를 수록하고 과학원리를 보다 더 알기 쉽게 설명하여 실험에 특화된 과학 지도서로, 보다 더 심화된 과학 참고서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독자들을 실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쾌하게 실험 속으로 유도함으로서 과학적 문제해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여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데에도 유용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단순히 교과서에 나오는 실험을 있는 그대로 따라해 보는 것에 머물지 않고 보다 더 새롭고 보다 더 유용하고, 보다 더 쉽고, 보다 더 심화된 내용을 다룸으로써 독자들은 한 권의 책만으로도 과학에 있어서 풍족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지은이 : 류희동·류진숙
류희동 | 춘천사범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초등교육과 졸업. 30여 년 간 초등학교 교사 활동. 한국 우주정보 소년단 전국협의회 회장, 초등과학실험 연구회 회장, 과학 발명 놀이연구회 지도위원, (전) 서울 연은 초등학교 교사. 저서로는 <6학년이 꼭 해 봐야 할 과학실험>, <5학년이 꼭 해 봐야 할 과학실험>, <4학년이 꼭 해 봐야 할 과학실험>(사계절)이 있으며 <과학으로 마법 깨기>(창해)를 감수하였다.
류진숙 | 서울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대학 및 대학원 졸업. 현 서울 수색초등학교 교사. 서부교육청 영재교육 강사, 과학 영재반 실험 강사.

■ 그림 : 신재환
경민대학교 만화예술학과 졸업. <개그 탐정 셜록홈즈> (전3권. 아이세움), <세계 문화 대탐험>(전3권. 두산동아), <딸기 초등 탐정부>(전2권. 서울문화사) 등의 저서가 있다.

■ 정가 : 8,500원

(조인스닷컴 Joins.c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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