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헤쳐 모인 '한국 축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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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러시아 프로축구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적한 이호(左)가 20일(한국시간) 열린 CSKA 모스크바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공을 다투고 있다. 러시아 대표팀의 새 사령탑이 된 거스 히딩크(작은 사진(下))가 지켜본 이 경기는 0-0으로 비겼고,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신임 감독 딕 아드보카트(작은 사진(上))는 부임 후 세 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이타르타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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