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환경공해 감시와 검사에 민간인들이 참여하는 서울시 공해감시위원회가 11일 발족됐다.
서울시내 22개 구청별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일반시민 10명 ▲소비자보호 및 사회단체 관계자 5명 ▲학계인사 및 전문가 2명 ▲유관기관인사 3명 등 20명씩 참여, 수질·대기· 소음·악취 등 각종 공해배출사업장에 대한 감시 및 하천오염물질 배출행위 감시, 오염도 검사참여 등과 함께 환경보전 전반에 걸쳐 자문역할을 맡게된다.
서울의 환경공해 감시와 검사에 민간인들이 참여하는 서울시 공해감시위원회가 11일 발족됐다.
서울시내 22개 구청별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일반시민 10명 ▲소비자보호 및 사회단체 관계자 5명 ▲학계인사 및 전문가 2명 ▲유관기관인사 3명 등 20명씩 참여, 수질·대기· 소음·악취 등 각종 공해배출사업장에 대한 감시 및 하천오염물질 배출행위 감시, 오염도 검사참여 등과 함께 환경보전 전반에 걸쳐 자문역할을 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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