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 양성화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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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여-야 4당 사무총장들은 12일 오후 회동, 박재규 의원 뇌물사건 등을 계기로 정치자금양성화문제를 조속히 실현키로 하고 정치자금 법 개정안을 처리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4당 총장들은 정치자금을 유권자 1인당 4백원, 총계 1백억 원 가까운 규모로 하고 지구당별 개인후원회설립도 가능케 한 개정원칙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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