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자들 벌금대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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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윤영석 부산 남천주식회사 대표는 8일 벌금형을 받고 부산 구치소에 수감중인 김봉구씨등 5명의 수감자 벌금을 대납, 추석에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 주었다. 윤 사장은 독실한 불교신도로 추석을 맞는 포시행으로 이 같은 인간방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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