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기 부품수주 삼성항공서 1억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대한항공·대우중공업에 이어 삼성항공이 미 항공기 제작사로부터 부품공급 계약을 맺는 등 우리기업들의 비행기부품 수주가 잇따르고 있다.
삼성항공은 6일 세계적 항공기 제작회사인 미국의 보잉·노스럽사로부터 1억달러 상당의 항공기 동체부품 8백대 분을 수주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