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공 비리까지 국감채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국정감사 대책을 논의한 6일 공화당 당직자회의에선 역점사항으로 「6공 비리의 추궁」을 포함시키는 등 이번 국정감사에서 대 정부공격의 포문을 열 것을 예고.
한편 김종필 총재는 이날로 3일째 별다른 이유 없이 당 공식회의에 불참했는데 김문원 대변인은 『총재가 없이도 당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자생능력을 기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