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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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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 제2TV『블루문 특급』(4일밤 9시50분)=「가을에 다시 만나요」.흑인여성 카밀은 사기꾼으로 역시 경찰을 사칭하는 사기꾼 저드로부터 쫓기는 신세가 된다. 카밀은 저드에게 쫓겨 군중 속으로 뛰어들다가 상원의원을 저격하려는 암살범을 덮쳐 뜻밖에 국민적 영웅이 된다. 데이비드는 카밀을 스카우트하면 회사발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매디를 설득시켜 카밀을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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