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알바생 사고 난 이월드 현장감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알바생 사고 난 이월드 현장감식

알바생 사고 난 이월드 현장감식

아르바이트생 다리 절단 사고가 발생한 대구 달서구 이월드에서 놀이기구 등에 대한 현장감식이 19일 진행됐다. 이날 경찰과 국과수 관계자들이 놀이기구 결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를 당한 아르바이트생은 지난 16일 운행 중인 롤러코스터에 다리가 끼어 오른쪽 무릎 아래가 절단됐으며 뼈와 근육이 심하게 손상돼 접합이 불가능한 상태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평소 아르바이트생들이 교대로 돌아가며 허리케인을 비롯한 놀이기구를 혼자 가동해 온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뉴스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