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공 2연패 아시아학생축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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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한양공고가 제18회 아시아학생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 대회2연패를 차지했다.
선수단이 중·고축구연맹에 알려온바에 따르면 한양공고는 24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끝난 결승전에서 골게터 박효빈 (박효빈)이 혼자 2골을 뽑는 수훈으로 태국을 3-0으로 일축,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 최우수선수로는 산골을 기록한 김동철 (김동철)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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