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버스영업등 상대 자릿세갈취 7영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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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치안본부는 19일 서울역을 무대로 관광버스회사 및 자가용영업행위자들을 상대로 3억여원을 갈취해온 전북이리 「배차장파」이응운씨(37·전과17범·서울대림동812) 등 3명과 해수욕장에서 상인들로부터 자릿세 명목으로 5백여만원을 뜯어온 「한수파」두목 이한수씨(29·전과5범) 등 4명을 범죄단체조지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신청하고 달아난 송일섭씨(37) 등 13명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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