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현영-신정환 들어올리는 괴력 '과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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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격투기 K1 스타 최홍만이 방송에서 현영과 신정환을 가뿐하게 번쩍들어 올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최홍만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여걸식스' 코너에 특별출연해 한손으로 현영을 들어올려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현영뿐 아니라 신정환 역시 최홍만의 두팔에 번쩍 들어 올려졌다.

제작진측은 12일 오후 "최홍만이 현영과 신정환을 아무런 힘들이지 않고 번쩍 들어올리는 힘을 과시했다"며 "이외에도 최홍만은 테크노 댄스를 선보이는 등 새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고 밝혔다.

최홍만이 출연한 '여걸식스'는 오는 23일 오후 5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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