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트럭 중앙선 침범 2명사망 7명 중경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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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9일 오전2시쯤 서울이촌동 211앞 강변도로에서 정복천씨 (25) 가 운전하던 덤프트럭이 중앙선을 침범, 마주오던 서울5도3668호 봉고차 (운전사 김영수·34·서울청파1동1) 를 들이받아 운전사 김씨와 김씨의 아들 진태군(5) 등 2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김씨의 부인 이옥자씨 (34)등 봉고차에 타고있던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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