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현태씨가 7번째시집 『영혼의 겨울일기』를 펴냈다(영언문화사간).
「마음의 병동」등 50여편의 신작시와 함께 30여편의 수필도 실었다. 72년 시집 『미완의 서정』으로 김광섭의 추천을 받아 등단한 박씨는 짙은 서정성과 생동적인 시어를 갈 조화시켜 화려한 이미지를 펼쳐보인다는 평을 방고 있다. 이번 시집에는 일상에 파묻힌 중년남성의 원초적 자유에의 희구가 잔잔하면서도 현란한 이미지로 드러나고있다.
시인 박현태씨가 7번째시집 『영혼의 겨울일기』를 펴냈다(영언문화사간).
「마음의 병동」등 50여편의 신작시와 함께 30여편의 수필도 실었다. 72년 시집 『미완의 서정』으로 김광섭의 추천을 받아 등단한 박씨는 짙은 서정성과 생동적인 시어를 갈 조화시켜 화려한 이미지를 펼쳐보인다는 평을 방고 있다. 이번 시집에는 일상에 파묻힌 중년남성의 원초적 자유에의 희구가 잔잔하면서도 현란한 이미지로 드러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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