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덕성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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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경복고와 덕성여고가 제44회 종별 농구선수권대회 남·여고부 패권을 차지했다.
최종일(5일·장충체) 남고부 결승에서 경복고는 골게터 허영이 29점(3점슛 7개)을 올리는 활약으로 지난해 우승팀 휘문고를 77-60으로 격파, 올 시즌 첫 우승과 함께 19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결승(5일·장충체)
▲남고부
▲여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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