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명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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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 제1 TV 『명화 극장』(30일 밤 10시30분)=「워터프론트」.
뉴욕 보흐겐 부두의 악덕 조합장 조니 프렌들리는 많은 부하를 거느리고 부두의 노동자들을 등치며 산다. 권투선수 출신 테리는 프렌들리의 심복인 형 찰리로 인해 그들 패거리와 자주 어울린다. 어느날 밤 프렌들리 일당의 비밀조직을 누설한 도일이 아파트 옥상에서 떠밀려 살해된다. 그 사건을 우연히 목격한 테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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