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문화재사진 공모전|대상에 김무웅씨 『기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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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국문화재 보호협회가 주최하는 제4회 문화재사진 공모전에서 김무웅씨 (서울 신당4동 313의48)의 『기원(미륵대원)』이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류태열씨 (대구직할시 중구 향촌동 46의2)의 『송광사』, 은상은 정경욱씨 (전주)의 『미륵사지』와 최성수씨 (서울)의 『양주별산대놀이』에 돌아갔으며 동상에는 이정환씨 (마산)의 『침묵』, 강착룡씨 (부산)의 『후리소리』, 배양광씨 (서울)의 『용계정』이 뽑혔다.
이밖에 강진중씨의 『기원(다문천왕)』등 20점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들 수상작품은 8월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동안 국립중앙박물관 사회교육관에서 무료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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