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신부 방북에 유감|법에 따라 엄중 조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 대변인 최병렬 문공장관은 27일 천주교 정의 구현 사제단이 평양 집회에 참가한 임수경 양과 동행하도록 문규현 신부틀 평양에 파견하고 임양과 문 신부를 맞으려 신부들을 판문점으로 보낸 것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며 『정부는 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