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물미끄럼 타다|여고생 심장마비 숨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24일 오후2시20분쯤 서울공릉동36 태릉 푸른동산 옥외수영장에서 물미끄럼틀을 타던 서정종양(18·W상고3)이 심장마비로 숨졌다. 서양은 이날 오전 수영장을 찾아가 놀던 중 물미끄럼틀을 타고 깊이 70㎝의 풀로 내려가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물위에 쓰러져 법원으로 옮기는 도중 숨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