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씨30도를 웃돌았던 24일 전국의 전력수요는 1천4백82만㎾로 지난해 최고치 1천3백65만㎾를 훨씬 넘어섰으며 지난해 7월 최고치 1천2백77만㎾보다는 16%나 증가하는 등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이 같은 전력소비 급증은 최근 무더위로 냉방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인데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 전력소비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전은 그러나 현재 전력설비 예비율이 35·2%에 달해 차질없이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섭씨30도를 웃돌았던 24일 전국의 전력수요는 1천4백82만㎾로 지난해 최고치 1천3백65만㎾를 훨씬 넘어섰으며 지난해 7월 최고치 1천2백77만㎾보다는 16%나 증가하는 등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이 같은 전력소비 급증은 최근 무더위로 냉방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인데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 전력소비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전은 그러나 현재 전력설비 예비율이 35·2%에 달해 차질없이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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