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모보일 기자】신흥종교단체의 회문산 수련대회를 수사중인 전북 순창경찰서는 22일 오후9시 연행했던 교정 임룡수씨(47)등 4명을 별다른 범법사실이 없어 모두 풀어줬다. <관계기사 13면>
경찰은 이들이 신도들로부터 입회금 명목으로 1백만원에서 5백만원까지 받았다는 정보에 따라 이들을 연행, 강제모금·사기·풍속저해행위·산림훼손 등에 대한 위법여부를 조사했었다.
한편 회문산에서 수련회를 가진 남녀 74명중 가족들의 설득으로 24일 오전까지 22명이 귀가했다.관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