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 폭력배 돈 뜯은 12명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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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지검형사3부(원정일 부장검사)는 21일 여의도 시민공원 일대 2백여 포장마차 주인들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해 금품을 갈취해온 이명신씨(27·폭력전과 3범) 등 「장구파」 일당 1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두목 원태희씨(28·별명 장구·전과 10범)등 3명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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