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 등 잡곡 값 오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한여름 밥맛을 돋우거나 미싯가루 재료로 애용되는 관련 잡곡 값이 오름세다.
건강식에 대한 관심증대와 함께 미싯가루로뿐 아니라 밥에 놓아먹는 것으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율무가 최근 한 보름새 8백g 되당 1천5백원에서 2천2백원으로 올랐는가 하면 찰기장이 2천2백 → 3천원, 검은콩(서리태)이 2천 → 2천3백원, 수수가 1천 → 1천5백원씩 올라 잡곡도 계절을 타고있는 느낌이다. <박신옥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