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을 재선거에 범민주대책위 발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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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재야를 중심으로 한 영등포을구 재선거 범민주대책위원회는 22일 오후 영등포 우신극장에서 발족식을 갖고 고영구변호사 (11대의원· 민한당) 를 범재야 단일후보로 추대했다.
재야각계인사 및 무소속 서명파의원 등 1천여명으로 구성된 대책위의 위원장에 홍성우변호사, 선거대책본부장에 박찬종의원(무소속)·황인철변호사·이우재농촌경제연구소장, 대변인에 장기욱 전의원을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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