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경찰은 18일 오후 노점상이 완전 철거된 명동일대 5개 지점에 초소를 설치, 노점상의 재 발생을 막기 위해 길목 14곳에서 무기한 경비 근무를 하기로 했다.
시와 경찰은 이를 위해 구청 용역인부 2백 명과 경찰 20개 중대 1천9백50 명 등 2천1백50 명을 동원, 주·야간 2교대로 24시간 경비근무를 하고 구청 가로 정비원 32 명으로 기동순찰대를 편성, 순찰을 하기로 했다.
서울시와 경찰은 18일 오후 노점상이 완전 철거된 명동일대 5개 지점에 초소를 설치, 노점상의 재 발생을 막기 위해 길목 14곳에서 무기한 경비 근무를 하기로 했다.
시와 경찰은 이를 위해 구청 용역인부 2백 명과 경찰 20개 중대 1천9백50 명 등 2천1백50 명을 동원, 주·야간 2교대로 24시간 경비근무를 하고 구청 가로 정비원 32 명으로 기동순찰대를 편성, 순찰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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