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 철거 명동 |초소 5곳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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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시와 경찰은 18일 오후 노점상이 완전 철거된 명동일대 5개 지점에 초소를 설치, 노점상의 재 발생을 막기 위해 길목 14곳에서 무기한 경비 근무를 하기로 했다.
시와 경찰은 이를 위해 구청 용역인부 2백 명과 경찰 20개 중대 1천9백50 명 등 2천1백50 명을 동원, 주·야간 2교대로 24시간 경비근무를 하고 구청 가로 정비원 32 명으로 기동순찰대를 편성, 순찰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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