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군 주둔 진전 상태|미 국방성 공보 차관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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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한남규 특파원】미 국방성 대변인 「피트·윌리엄스」공보담당 차관보는 18일 『한반도의 미군 주둔은 정적인 상태가 아니라 항상 진전 상태라는 것이 명백한 미국의 정책 입장』이라고 말했다.
「월리엄스」대변인이 이날 정례 국방성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발언한 것과 같은 시간에 열린 한미 국방 장관 회담에서 「리처드·체니」미 국방 장관은 양국 정부와 국민이 원하는 한 미군은 계속 한국에 주둔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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