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산업 분신근로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회사의 해고조치에 항의, 지난 3일 분신자살을 기도해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오던 (주)기아산업 전 노조원 이종대씨 (40)가 18일 오전 3시쯤 서울 신길동 성애병원에서 숨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