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생 집단추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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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평택=김영석 기자】경기도 평택경찰서는 8일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던 국민학교 여학생을 야산으로 끌고 가 번갈아 폭행한 임모군(13 평택 모 중1년)등 10대 3명을 강간치상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모군 등은 6일 오후2시쯤 평택 모 국교5년 S모양(12)의 입을 막고 평택시 합정동 공설운동장 뒤 야산으로 끌고 가 소리치면 죽인다고 위협, 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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