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 증자 실권주 방지 배정 기준일 기준 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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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증권 당국은 7일 최근 유상 증자에 따른 실권이 높아져 기업 자금 조달이 위기를 맞고 있는 것과 관련 실권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배정 기준일 5일전을 기준으로 10% 할인 가액을 발행가로 하고 있는 것을 보완, 청약 l주일 전을 기준으로 10% 할인 가액으로 발행가틀 산출, 두 가지 산출주가 중 낮은 가액으로 발행가를 최종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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