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무역 시찰단 북한 등 방문 취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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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홍콩=연합】대만성 무역협회가 오는 8월 시베리아를 비롯, 북한·몽고 등의 무역 및 투 자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파견할 계획인 소위 서 시베리아 무역 시찰단이 당초 계획했던 북한과 중국 및 몽고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시베리아만 방문키로 했다고 홍콩의 중국신문사가 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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