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일정 앞당겨 10월초|최초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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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정부의 신도시 건설계획에 따라 우선 지어지는 분당의 시범단지 아파트가 당초 일정보다 한달 가량 앞당겨 9월중 착공돼 10월에 최초 분양된다.
이규환 건설부 토지국장은 5일 대한상의가 마련한 건설업계와의 조찬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분당의 기본도시계획은 20일께 공청회를 열 계획이며 현재 토개공이 조성중인 택지를 8월중 업체 수요에 따라 분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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