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대안 마련 중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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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서경원 의원 사건에 대해 적당한 관망과 비판으로 재미를 봐왔다고 자평하고 있는 민주당은 안기부 수사가 뚜렷한 진전이 없는 듯하자 평민당에 대한 우회 공세를 주춤.
5일의 총재단 및 3역 연석 회의는 느닷없이 민생 치안과 경제 불안이 「국민 최대 관심사」라며 『정책 대안을 마련 중에 있고 곧 확정 발표하겠다』고 이례적으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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