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준·최진희|1회전 KO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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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제39회 전국 중·고 아마복싱 선수권대회 첫날 (3일·88체) 플라이급의 김세준(대헌공고)과 밴텀급의 최진희(대전체고) 가 각각 KO승을 거두고 2회전에 진출했다.
김세준은 이길녕 (대천고) 을 1회1분15초만에, 최진희는 최재룡 (경남실고) 을 맞아 종이 울리자마자 밀고 들어가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턱에 작렬, 1회24초만에 KO승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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