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 등 수입과일 검사|도핑센터서 맡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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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도핑컨트롤센터가 수입과일류에 대한 정밀성분 검사를 시작했다.
88서울올림픽 때 운동선수의 약물검사를 담당했던 도핑컨트를 센터는 최근 소비자모임과 보사부의 의뢰에 따라 자몽 등 수입과일류의 유해성분 검사에 나섰다.
도핑컨트롤센터는 앞으로 소비자단체와 연계, 각종 과일·생선류 등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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