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함께하는 금융] 미국 주식 0.01주 단위 매매 서비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11면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아마존·애플·페이스북·마이크로소프트·넷플릭스 등 미국 시장의 64개 주요 종목을 0.01주 단위로 매매할 수 있는 ‘소수점 주식 구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아마존·애플·페이스북·마이크로소프트·넷플릭스 등 미국 시장의 64개 주요 종목을 0.01주 단위로 매매할 수 있는 ‘소수점 주식 구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아마존·애플·페이스북·마이크로소프트·넷플릭스·스타벅스·블리자드 등 미국 주식 64개 종목을 0.01주 단위로 매매할 수 있는 소수점 주식 구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한아이 알파(MTS) 또는 신한금융그룹 앱(신한은행 SOL, 신한카드 FAN, 신한생명 스마트창구)의 ‘신한플러스’ 메뉴에서 ‘글로벌 투자여행’을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매수 시 자동환전 시스템이 적용된다. 주문은 최소 6000원 이상, 0.01주 단위로 8~21시까지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액 적립식으로 글로벌 기업의 포트폴리오 구매가 가능하다. 가령 미국시장의 페이스북·아마존·애플·넷플릭스·알파벳(구글)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려면 410만원가량이 필요하다. 하지만 소수점 주식 구매를 활용하면 4만원으로 5가지 기술주를 담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교환권과 해외주식 대여 서비스를 도입했다. 해외주식 교환권은 소수점 매매 서비스와 연계해 해외주식 교환권을 계좌에 등록하고 해외주식을 매수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해외주식 대여 서비스는 해외주식 보유 고객이 주식을 빌려주고 대여 수익을 얻는 서비스다. 또 해외주식 스탑 리미트 주문 서비스, 해외주식 담보대출 서비스 및 통합증거금 서비스, 해외주식 장외 시장 거래 지원 등도 제공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소수점 구매 및 대여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으로 6월 28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품으로 해외주식 교환권을 제공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