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축」때 학생 시위 우려 |북한서 보안 조치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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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한남규 특파원】북한은 평양에서 열리는 세계 청년 학생 축전 기간 중 최근 중국에서 벌어진 것과 같은 학생시위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보안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미 워싱턴 타임스지가 28일 북경 외교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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