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건대입구역 상권 양꼬치 골목 최중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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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라임 테라스 상가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상권은 지하철 2·7호선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데다 건국대·롯데백화점·스타시티·맛의거리·로데오거리·양꼬치거리 등 명소가 많아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이곳에서 센트라임 테라스 상가(투시도)가 분양 중이다.

센트라임은 양꼬치 거리 최중심지인 자양동 5-4번지에 지하 2층~지상 5층, 근린생활시설 22개실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률이 70%~77% 이상으로 높은 편이다. 1층은 전용률 약 77.3%로 편의점·양꼬치전문점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수 있다. 2~5층은 전용률 70~73.4%로 일부 호실은 서비스로 테라스가 실면적 10~21평이 주어진다. 이곳엔 양꼬치전문점·식당·노래방·게임방·당구장 등이 입점 가능하다. 센트라임은 중소형이어서 각층을 한 업종으로 임대 가능하며 면적도 임대에 적합하다. 단지 앞엔 고급 오피스텔 더 라움(357실)이 건설 중이다. 또 자양12구역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호반써밋 자양(305가구), 오피스텔 등 약 1000여 가구도 공사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건대 상권은 한번 들어오면 잘 나가지 않는 곳”이라며 “최근 배후수요까지 늘어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02-446-4700

박정식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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