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투고 문책항의 전주교도과 60명 농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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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전주교도소측이 재소자 양민호씨(29)의 「재소자처우 엉망」이란 신문투고 경위를 밝힌다며 전직원 1백20명에게 경위서 제출을 지시하자 교도관 60여명이 19일오전9시부터 20일0시30분까지 교도소내 보안과 2층 침실에서 항의농성하는 소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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