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 14명 불러 이군 행적 추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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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광주=김종국기자】국회 이철규군 변사사건 조사특위는 19일 오전 광주에 도착, 이틀간의 제3차 현지조사활동에 착수했다.
특위는 이날 국회에 출석치 않았던 카페 압록강 주인 윤종남씨 등 14명의 증인을 불러 이군의 검문당일 행적을 집중 추궁했다.
특위는 특히 검문장소까지 이군을 태우고 간 택시기사 이재민씨와 이군을 마지막으로 만난 심재수군, 청옥마을 가게주인 김원호씨 등에게 당시의 상황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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