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조교사 셋 추가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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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검찰과 경찰은 17일 전교조 충북지부장 권영국(31·중원중), 전북지부사무국장 차상철(35·완주고산고), 부산지부기획실장 조상희(28·여·부산서중)교사 등 3명을 국가공무원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로써 전교조결성과 관련, 구속된 교사는 모두 17명이고 사전영장이 발부된 사람은 경북예천지회장 김창환교사 (39·예천여고)등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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