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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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마릴린·먼로」를 흉내내는 것으로 생계를 삼아온 영국모델 「케이·켄트」양(24·88년사진)이「먼로」와 흡사한 상황에서 사체로 발견됐다.「켄트」양은 런던에서 54㎞ 떨어진 켄트 주 자택의 자택에서 반쯤 빈 보트카병과 수면제,「먼로」의 사진을 머리맡에 둔 채 나체로 숨졌다.【런던AP=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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