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존슨 약물복용 시인|캐나다 조사위서 밝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서울올림픽 약물복용스캔들과 관련, 육상1백m금메달이 박탈됐던 캐나다의 스프린터「벤·존슨」이 12일 정부진상조사위원회에 출석, 자신은 수년동안 근육강화제인 스테로이드를 복용해왔으며 선수들의 복용금지 사실과 그 약의 효과에 대해 잘 알고있었다고 처음으로 시인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