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처진 등 악한 인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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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홍콩의 한 저명한 관상가는「북경 대학살」을 명령한 등소평을 관상학적으로「크게 간사하고 크게 악한 관상」(대간대악지 상)이라고 지적.
조길망이라는 이 관상가는 최근 성도일보에 기고한 글에서 중국전통 관상학에 따르면 눈동자가 흐리고 눈이 처져 있으면 마음이 악하고 시기심 많으며 희로애락이 쉽게 변한다면서 등소평이 바로 이에 해당하는 전형적 인물이라는 것.
특히 등의 눈은 왼쪽이 크고 오른쪽이 작은데 이는 정서불안과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음흉한 성격을 나타낸다면서 이번에 수많은 인명을 학살시킨 것은 등의 이 같은 본성을 드러낸 것에 불과하다고 부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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