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3진 이장미·조윤욱 나란히1,2위 명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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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제5회 프랑스오픈 국제양궁대회에서 한국의 이장미(李薔美)와 조윤정(趙允頂)이 여자 개인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이장미 (대구성화여고)는 11일의 4일째 여자개인 결승에서 3백36점, 조윤정(한체대)은 3백35점으로 한국이 1, 2위를 석권했다.
그러나 남자부는 12강전에서 모두 탈락했다.
◇제4일 (11일·파리) ▲여자개인결승=①이장미 (대구성화여고) 336점 ②조윤정 (한체대) 335 ③아르자니코바 (소련)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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