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 김수연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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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전주=모보일 기자】전국 최대규모의 국악등용문인 제15회 전주 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김수연씨(41·여·서울 응암2동 594의72)가 9일 판소리부문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차지, 명창에 올랐다.
8, 9일 이틀동안 열린 대사습놀이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갈다.
▲무용(문공부장관상)=박형봉(53·광주시)▲기악(동)=최종관(34·경기도 부천시)▲민요 (동)=남궁낭(34·여·서울시)▲시조(문예진흥원장상)=권춘화(45·여·대구시)▲궁도(문화방송사장상)=박문신(대전시)▲가야금병참(동)=이영신(24·여·경기도 시흥군)▲판소리일반(전주시장상)=김성애(35·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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