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 모두 5백여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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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지난 80년 국보위에 의한 사회정화운동으로 금융기관에서 좆겨난 해직자들에 대한 보상이 다음달중 이루어질 전망이다.
금융계에 따르면 한은·증권감독원·보험감독원·투자금융협회등 관계 금융기관들은해직공무원에 관한 특별법및시행령이 지난달 발표됨에 따라 곧 공무원보상기준에 준하는 해직금융인보상기준을 마련, 다음달중에 복직및 보상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러졌다.
당시 금융기관의 해직자는 한은39명, 시은및 국책은행·지방은행이 2백79명, 증권 25명, 보험 53명등 모두 5백여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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