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중국·홍콩-북한윌드컵예선경기 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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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이란은 지난3일 최고지도자「호메이니」옹의 사망으로 40일간의 국조일이 선포됨에 따라 오는 11일 중국에서 어웨이 경기를 갖고 21일 홈경기를 갖게되어 있는 예선국에서 어웨이 경기를 갖고 21일 홈경기를 갖게되어 있는 월드컵축구 5조예선 중국과의 2게임을 국제축구연맹(FIFA)에 연기해주도록 요청했으며 FIFA도 5일 이를 승인했다.
한편 오는11일 북한에서 열릴 예정인 예선6조 북한-홍콩전도 최근의 중국사태로 인해 홍콩팀이 북경에서 북한입국비자를 못받게돼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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