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본관복원 리셉션

★…한은 본관복원 및 창립39주년 리셉션이 5일 오후 6시부터 약1시간 40여분간 4백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리셉션에는 이규성 재무를 비롯해 장관급 참석자만 10명이 넘었으며 정순덕 의원등 국회재무위의원들과 유창순씨(전경련회장) 등 역대 한은총재와 정영의 산은총재등 국책은행장 및 이광수 서울신탁은행장등 시중은행장들이 모두참석.
한은법개정문제가 현안으로 남아있는 가운데 열린 이날행사에서 한은의 한 임원은『본관건물이 옛 모습으로 말끔히 복원되듯이 한은법도 중립성이 완벽하게 보장됐던 제정당시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겠다』며 한은법개정문제의 조속한 타결을 촉구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