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업 해외진출 여내 20개사 전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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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원화절상·임금인상 등으로 고전을 겪고있는 완구업계가 해외진출로 새로운 활로를 찾고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봉제업계 해외진출은 87년까지 불과 2건이었으나 원화절상과 임금인상이 본격화된 88년 10건으로 급격히 늘었으며 올 들어 5월말 현재 해외진출 했거나 진출을 추진중인 업체는 8건으로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안에 20개 이상의 회사가 해외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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